송태현 유안타증권 과장은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클로징벨'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한솔케미칼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비메모리, QD-OLED 향 소재, NB라텍스(부타디엔과 아크릴로리트롤을 원재료로 의료용 장갑에 사용되는 소재) 등이 한솔케미칼의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차전지 관련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한솔케미칼이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 중 하나로 진출한다는 것은 배터리 관련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36만원, 손절매가로 26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7000원(2.41%) 오른 29만700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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