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 '토마토 투자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캐리소프트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다음주부터 대선정책 관련 섹터들의 본격적인 상승랠리가 예상되고 있어 엔젤산업, 저출산과 관련해 캐리소프트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캐리소프트의 유튜브 채널인 캐리TV가 2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 IPTV에 콘텐츠 배급 계약도 체결했다"면서 "현재 구간에서 모멘텀도 살아있고, 가격이 많은 하락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9일 연속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도 긍정적으로 봤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만1000원, 손절매가는 1만29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1700원(12.64%) 오른 1만515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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