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시는 14일 21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9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13일 538명의 확진자 보다 252명 많은 수치다. 하루 역대 최대 확진자를 기록했던 지난달 24일의 677명을 훌쩍 넘은 수치로, 코로나19 발생 이래 서울 지역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결과다.
집계가 마감되는 15일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3시간여 남은 만큼 최종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율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21시 기준 790명으로 일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윤민영 기자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