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오후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지역경선에서 최종 득표율 54.55%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인 25일 광주·전남 지역경선 투표에서는 46.95%를 득표, 이낙연 후보(47.12%)에 이어 2위를 한 바 있다.
26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경선에서 이재명·김두관·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북=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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