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매각 회계자문사 '삼일' · 법률자문사 '세종·광장' 선정
2010-08-16 18:19:5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우리금융(053000)지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회계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 법률자문사는 법무법인 세종과 법무법인 광장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 12일 제안서 접수결과 회계자문사는 3개 기관이, 법률자문사는 8개 기관이 접수했다"며 "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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