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평화정공(043370)이 다수의 증권사들로부터 목표가 상향 조정을 받으며 약세장속 4거래일째 견조한 상승 흐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평화정공 주가는 전일 대비 2.02%(250원) 상승한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평화정공에 대해
현대차(005380) 신차 효과로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흥국증권도 같은 이유로 평화정공의 하반기 내수·수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올렸다.
LIG투자증권은 오는 4분기 그랜저와 베르나 등 후속 모델 출시로 평화정공의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가를 10%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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