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우가 온라인, 오프라인 공연 ‘All Live-Playlis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규모로 열리고 라이브 스트리밍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 컬처브릿지 사이다(이하 사이다)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은 박소은, 다린, 정우 등 여성 싱어송라이터 3명과 함께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하는 시리즈 공연 일환이다. 앞서 10월 8일과 9일 박소은과 다린이 온, 오프라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정우는 맑은 음색과 서정적인 작사로 포크 음악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뮤지션이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번 공연에서 가을 막바지에 듣기 좋은 따뜻한 음악으로 약 8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오프라인 공연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공연티켓은 컬처브릿지 사이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현장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며 관람객 간 거리두기 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싱어송라이터 정우. 사진/구름아래소극장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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