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은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국내 중계권자인
SBS(034120) 플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서비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온라인으로는 프리미어리그 2010-2011 시즌을 2메가 HD 고화질 팟플레이어와 700K 동영상 중계를 서비스하는 동시에 주문형 비디어(VOD) 및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영채 다음 스포츠팀장은 “다음은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해봤다”며 “언제 어디서나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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