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4인방 중 한명인 남욱 변호사(천화동인4호 소유주)가 법정에 출석했다.
남 변호사는 예정 시간보다 이른 3일 오후 2시40분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그는 대기하던 취재진이 혐의 인정여부를 질문했으나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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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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