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네오위즈(095660)가 신작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 출시를 앞두고 기대를 받고 있다.
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네오위즈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네오위즈는 안정적인 재무상태와 신작 출시 모멘텀, 모바일 광고의 높은 수익 등 긍정적인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게임의 유료 아이템 판매와 모바일 광고 대행 등은 수익성이 극대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3만8000원, 손절매가 2만5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3800원(13.43%) 상승한 3만21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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