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로보스타(090360)가 스마트 팩토리 로봇 하이드웨어업체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보스타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
LG전자(066570)가 최대주주로 있는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과 지능형 로봇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향후 스마트팩토리 관련 로봇 하드웨어업체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G그룹 공장의 무인화와 자동화 시스템 매출이 증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5000원, 손절매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450원(2.15%) 상승한 2만13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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