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이수창
삼성생명(032830) 사장은 핑안인수보험공사와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일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앞줄 왼쪽 가운데)이 신라호텔에서 중국 핑안인수 리웬샹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일행과 오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핑안인수는 1993년 설립된 중국의 생명보험사로 현재 시장점유율 15.8%, 업계 2위다.
이 사장은 핑안인수 리웬샹 이사장으로 만나 "핑안인수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임원과 실무자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핑안인수 리웬샹 이사장의 방문은 지난 5월 이수창 사장이 핑안인수를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이뤄졌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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