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시장은 성장할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며 "전망 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2030년까지 연평균 30% 수준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30년 폐배터리 물량 기준 300~400GWh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여기서 회수한 금속 기준 10조원 이상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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