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경부선 상행선을 타고 부산과 대구, 대전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짚으며 지역에서의 마지막 유세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해 동문 로터리에서 유세를 진행한다. 이후 이 후보는 부산, 대구, 대전, 청주를 차례로 찾으며 주요 거점 도시에서의 막판 유세를 펼친다.
이 후보는 유세 마지막 날인 8일 수도권에서 화력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위대한 국민의 선택! 이재명입니다!’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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