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가 15일 유재한 사장과 이동춘 금융사업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명인열린지역 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쌀과 분유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의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금융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책금융공사 임직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6번째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 왼쪽에서 7번째 이동춘 정책금융공사 이사(금융사업본부장), 왼쪽에서 9번째 모성의집 루시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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