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0월 코스피 지수가 1820~1950선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의 신호가 경제지표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주가가 현실보다 한발 앞서 움직인다는 시각에서 보면 큰 그림을 훼손하는 깊은 조정의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
윤지호 투자분석팀장은 "글로벌 증시와 경제 모두 회복에서 정상화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유망업종으로는 자동차, 은행, 증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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