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모아데이타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발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무증 권리락에 따라 가격이 싸보이는 착시 효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모아데이타(288980)는 기준가(4710원)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아데이타는 앞서 보통주 1주당 5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모아데이타의 무증에 따른 권리락 발생으로 기준가 47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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