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은 3일
삼성전자(005930)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20시간 동안 ‘삼성전자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집전에서는 집에서 사용하는 구형 냉장고와 TV를 브랜드와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15만원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또 모든 신용카드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109만원)’는 자동주문전화 이용시 1만5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삼성 파브 LCD TV(129만원)’는 이날 방송에서만 홈쇼핑 히트상품 ‘회전식 물걸레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 론칭하는 ‘삼성 R530 LED 노트북(79만9000원)’은 이날 방송에 한해 구매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를 추가 증정한다.
혼수시즌을 맞아 소형가전 구매고객에게도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삼성 싸이클로맥스 청소기(17만9000원)’를 구매시 햅쌀 10kg를 무료 증정한다.
‘삼성 VLUU ES30 디지털카메라(21만9000원)’는 론칭기념으로 ‘삼성 쎈 청소기’를 전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듀얼 LCD를 탑재한 ‘삼성 VLUU ST500 디지털카메라’는 판매가 34만8000원에서 10만원 보상판매를 진행해 2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혼수시즌을 맞아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가전상품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달에는 개국 9주년을 맞아 100%적립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냉장고, TV 등의 가전 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 당첨 시 최고 지급액인 5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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