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위닉스(044340)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실내 습도 조절이 중요해지는 시기 가습기 사용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자사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의 강점을 소개했다.
8일 위닉스에 따르면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는 관리와 위생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포스코304 소재로 물통을 제작해 세척이 간편하다. 물에 닿는 부품은 BPA FREE 인증을 받아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을 사용할 수 있다. 국제인증기관 시험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 간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99% 감소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이프 웜 미스트(SAFE Warm Mist)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물을 50~60℃ 저온으로 가열한 후 안전하게 식혀서 토출한다. 4.0L 대용량 물통은 하루 한번 물 보충으로 최대 6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바른 가습기 스테인리스 4.0L는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으로 바른 가습의 가치를 표방하고 안심가습을 지향한다"면서 "위생 관리가 화두가 된 최근, 실내 적정 습도 유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적절한 가습기 사용은 신체의 면역력 향상과 나아가 피부 관리,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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