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IMF·WB 합동 연차 총회' 참석차 출국
2010-10-06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 65차 'IMF·세계은행그룹 (WBG)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우리나라의 교체수석 대표로서 8일 IMF·WBG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9일에는 IMF 주최의 '고위급 세미나'에도 패널리스트의 일원으로 참석해 글로벌 금유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지배구조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번 IMF·WBG 연차총회에는 187개 회원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세계경제 전망과 주요 정책과제, IMF·WBG 개혁 이슈 등 주요 현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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