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자동차 타이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타이어 업체들은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수요확대에 따른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태봉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어 업체들이 부담스러운 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지역별, 제품별 판가인상을 통해 원가부담을 더는 동시에 매출액과 마진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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