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한류스타 원빈을 더페이스샵 및 에코브랜드 비욘드의 간판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밝혔다.
원빈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활약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만희 LG생활건강 BA부문장은 “원빈은 최근 영화 흥행 등 신뢰감 있고 친근한 대표적인 꽃남 스타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비욘드 브랜드와 더페이스샵의 국내외 이미지 제고에 ‘원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페이스샵은 원빈의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등 더페이스샵의 프리미엄 전략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빈의 모습은 더페이스샵 겨울 신제품 TV CF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