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1심서 징역 2년(1보)
2023-02-03 14:40:30 2023-02-03 14:40:30
[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정곤 장용범)는 3일 오후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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