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온라인RPG ‘NED(네드)’를 지스타2010에 출품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네드”에 대해 “올해 지스타에 공개되는 다른 대작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기대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크라이엔진’을 활용해 원근감 있는 풍경과 캐릭터, 몬스터의 질감을 세밀하게 살렸고,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그래픽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몬스터를 포획해 타고 다니며 전투를 벌이는 ‘몬스터 펠로우 시스템’으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 시켰다.
오호은 위메이드 팀장은 “게임의 완성도와 컨텐츠가 만족할 만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자신했다.
위메이드는 지스타2010에서 ‘네드’ 시연버전을 선보이고, 연말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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