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김윤상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6일 신임 조달청장에 임명됐습니다. 김윤상 신임 청장은 예산과 재정, 공공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재정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김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 예산정책과장, 복지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지역예산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주유엔대표부 1등서기관,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또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과 기재부 대변인,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관(차관보)으로 근무했습니다.
△1969년 출생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 재정제도과장, 복지예산과장, 예산총괄과장 △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기획재정부 대변인,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관
세종=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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