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단기운영자금 대출금리를 0.8%p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를 통해 그동안 공제기금으로부터 운영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대출이자의 일부(1.0%~4.0%)를 지원받는 이차보전제도를 감안하면 실제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더욱 낮아져 자금조달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