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트로닉스(054040)는 3분기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8.9%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스마트폰용 터치패드 보드제품의 매출이 늘어나며 전년동기대비 56.0%인 1107억원으로 분기사상 최초로 1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원으로 12억원에 그쳤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8% 증가했다.
전자부품 전문생산(EMS) 업체인 한국트로닉스는 최근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용' 회로기판 모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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