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온국민은yo' 요금제 개편
2010-11-07 09: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온국민은yo’ 요금제에 ‘yo무료35’와 ‘yo스마트팩’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온국민은yo’ 가입시 ‘yo무료35’(기본료 35,000원)를 선택하면 음성 260분과 영상통화 20분의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신규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yo무료35’를 선택하면 ‘yo더블보너스 할인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매월 5000원의 요금할인과 단말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월 만원에 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OZ무한자유스마트폰 요금제와 매너콜(부재중 통화알림), 필링(통화연결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yo스마트팩’도 선보였다.
 
이승일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 상무는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온국민은yo’를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LG유플러스의 ‘온국민은yo’는 지난 10월말 현재 34만명이 가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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