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휴대폰용 백라이트유니트(BLU) 생산업체
이라이콤(041520)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는 호평속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라이콤 주가는 전일 대비 13.50%(1100원) 급등한 92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 직전까지 치솟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이날 이라이콤에 대해 태블릿PC, 스마트폰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라이콤은 국내 1위이자 세계 3위의 중소형 BLU업체"라며
"삼성전자 등 주 고객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확대로 매출이 4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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