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상선(011200)이 재차 지분경쟁 가능성에 급등세다. 현대그룹이
현대건설(000720) 인수를 위해 추진했던 독일의 재무적 파트너사와의 컨소시엄 결성이 무산되면서 현대상선이 재차 M&A설에 휩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독일의 엔지니어링 업체 M+W그룹이 막판 인수전 참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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