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인민은행이 교통은행 등 일부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p 인상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전일 전격적으로 은행들의 지준율을 오는 16일부터 0.5%p 인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통신은 교통은행, 중국은행 등 일부 은행들은 오는 15일자로 지준율을 0.5%p 인상하라는 별도의 지시를 받아 지준율이 총 1%p 인상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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