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2위 주택 자재업체 '로위스'가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위스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4억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익은 31센트를 나타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 30센트를 웃돈 수준이다.
로위스 측은 "지난 3분기 실적 호조세는 인건비 등 기타 비용을 절감한 데 따른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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