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36분 현재 LG는 전일 대비 1.85%(1500원) 오른 8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LG에 대해 최근 주가가 하락하는 동안에도 기업가치엔 변함이 없다며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조언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의 3분기 실적 부진은
LG전자(066570)의 부진 때문으로,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악재였다는 점에서 주가에 추가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에 따라 현재 8만원대까지 추락한 LG 주가가 반등을 모색할 시점"이라며 "매수기회를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