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홍보 회사 함파트너스가 글로벌 배포서비스 회사인 글로브뉴스와이어의 한국 총판을 맡아 국내 기업의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미지=함파트너스)
함파트너스는 전 세계 3500여 개의 웹사이트, 5만여 개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35개 언어, 130개 이상의 국가에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절차를 간소화하고 폭넓은 인사이트를 담은 결과 분석도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작성에 익숙지 않은 기업에는 업종과 분야에 최적화된 함파트너스의 숙련된 PR 전문 AE가 작성을 지원합니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는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홍보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식의 온택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며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가능했던 고품질의 글로벌 언론홍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함파트너스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 스카이벤처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브랜드 전략, 광고, 프로모션, 디지털, 인플루언서, 언론홍보, 퍼포먼스, 웹과 앱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등의 종합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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