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가칭 BS금융지주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005280), BS투자증권,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4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게 되며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된다.
부산은행 등 4개 회사는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BS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후 금융위원회 본인가를 신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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