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066570)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를 ‘LG 휘센 에어컨’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선수는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0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한 손연재 선수도 홍콩 일간지 동방일보가 꼽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4대 미녀’에 뽑힐 정도의 빼어난 외모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LG전자는 박태환, 손연재 선수의 젊고 활력 있는 모습이 휘센 에어컨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는 내년 1월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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