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양균 기자] 어린이가 자주 가는 전국 식품 판매 무인점포 일부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6284곳 중에서 147곳(2.3%)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 및 적발하다 적발됐습니다. 해당 업소들에 대해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이 조치될 예정입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위반 사항의 개선 여부가 확인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무인점포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던 업소들을 적발했다. (사진=뉴시스)
무인점포에서 식품을 구매할 때 소비기한 등 표시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표시 사항이 없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부정 불량식품 신고센터나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해야 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분기별로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품 판매 무인점포에 대한 안전관리로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양균 기자 k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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