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필수의약품' 로라제팜 주사제 공급 결정
경련·발작 등에 사용…지난해부터 공급 차질
2026-05-22 09:54:51 2026-05-22 09:54:51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삼진제약이 국가 필수의약품이자 경련·발작 등에 투여되는 로라제팜(아티반) 주사제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진제약은 로라제팜 성분의 주사제 삼진로라제팜주 안정적 공급을 위한 생산에 전격 나선다고 22일 전했습니다.
 
삼진제약 심볼. (그래픽=삼진제약)
 
로라제팜은 진정·소아경련·발작 등에 투여되는 신경안정제입니다.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데다 퇴장방지의약품(원가 보전 대상인 필수의약품)이지만 지난해부터 주사제의 공급 차질이 이어져왔다는 설명입니다.
 
삼진제약이 그간 생산해온 국가 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으로는 △뇌전증 지속 상태 응급 환자에게 투여되는 삼진디아제팜 △동맥류성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삼진니모디핀 △항생제 티라목스·제이틴·훌그램·하노마이신 등이 있습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책임지고, 나아가 국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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