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SK케미칼(006120)의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공장 신축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실무작업팀을 추가로 구성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SK케미칼은 경북 안동 소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등 백신 공장 신축을 계획 중에 있다.
식약청은 지난 2월부터 백신 제조소 신축을 계획 중인 업체의 공장 설계, 건축, 설비검증 및 생산단계별 GMP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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