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부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트리니티항공(옛 티퉤이항공) CII가 담긴 항공기 이미지 (사진=트리니티항공)
티웨이항공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을 휴무일로 신규 지정하는 ‘쉼 데이’ 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대신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근무시간을 1시간씩 늘려 월 총 근로시간은 전과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신규 제도는 다음달부터 시행됩니다.
‘쉼 데이’ 제도는 2024년 3월부터 소노트리니티그룹 내 모든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제도로, 티웨이항공 역시 소노트리니티그룹에 편입되며 이번 근무 제도를 함께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 출퇴근 제도 시행과 2026년 5월을 기점으로 ‘1시간 단위 연차 휴가 제도’를 신설합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 곧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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