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대신증권(003540)은 4일 디스플레에산업에 대해 아몰레드의 수요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비중확대를 권고 했다.
강 연구원은 ""올 2분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5.5G 아몰레드 생산시설 가동을 중심으로 글로벌 아몰레드 공급량은 지난해 대비 240% 증가할 것"이라며 "갤럭시탭 후속모델에 7인치 아몰레드패널이 채용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는 아몰레드 대형화 가능성을 시험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몰레드는 이론적으로 대형크기에서 원가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돼 생산력만 갖춰진다면 시장의 우려와 달리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아몰레드 TV의 출시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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