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최신형 캠코더 HMX-Q10가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HMX-10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1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HMX-Q10은 2.7 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10배 광학 줌이 탑재됐고, 60i로 풀 HD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먼저 올 2월쯤 북미시장에 299달러에 먼저 공급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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