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대비 1.50% 오른 5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모건스탠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유입된 매수세가 포스코의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포스코는 그간 원자재 가격 상승 의 이유로 철강주들의 지지부진 속에서 주가가 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오랜 세월 끌어온 인도제철소 건설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면서 외인들이 매수로 돌아서고 있는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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