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일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새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 밝히면서 `옵티머스3D`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 제품이 4.3인치형 디스플레이와 듀얼코어 프로세서, 그리고 멀티채널 램 등을 장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최상급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만큼 안드로이드 2.3 버전의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옵티머스 3D 공개를 기점으로 스마트폰의 무안경 3D 기술 도입 역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옵티머스 블랙은 영국 T-Mobile 공식 사이트에 등장했으며 오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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