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브랜드숍 최초 아시아나항공 기내 입점
2011-02-10 15:19: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대표 서영필)의 미샤화장품이 브랜드숍 최초로 아시아나항공(020560) 기내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 대상은 미샤의 히트제품인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으로, 스킨 리피드 성분으로 피부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을 실현시켜 주는 3중 기능성(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이 상품은 피부 색상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색상별 소용량 5종으로 구성됐다.
 
21호 화사한 핑크 베이지 색상 (20g, 2개)과 23호 차분한 옐로우 베이지 (20g, 2개)에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10g)’까지 총 5종의 제품을 4만3000원(39달러)에 판매한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비비크림 열풍은 몇 년째 끊이지 않고 있으며 국내외 브랜드마다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면서 그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미샤는 다양한 한국의 뷰티 상품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앞장서 해외 시장 공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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