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샤이니ㆍ f(x) 메인모델 투톱 구축
2011-02-17 17:03:1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옥션(www.auction.co.kr)은 올해 메인 모델로 기존 모델이었던 ‘f(x)’외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새롭게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샤이니’는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등으로 구성된 인기 남성 5인조 그룹으로, 최근에는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새로운 ‘한류 열풍’으로 부상하고 있다.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설리로 구성된 ‘f(x)’역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옥션의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옥션은 ‘샤이니’와 ‘f(x)’라는 아이돌 그룹을 메인 모델로 선정하고 올해 패션과 잡화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남녀 각 성별 인지도가 높은 모델 기용을 통해 스타마케팅을 활성화하고 10~20대 고객층 확보에 전략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두 그룹은 이달 중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옥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온라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옥션의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김태수 옥션 마케팅실 실장은 “옥션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에 부합한 모델로 스타일 아이콘이자 가장 핫(HOT)한 아이돌 그룹을 기용하게 됐다”며 “새 모델들이 트렌드 세터로서 최신 패션과 앞선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옥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