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세종시 관련주들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발언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지난 16일 과학비즈니스벨트 원전 재검토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 과학벨트 이전안 보다 원안 유지에 힘이 실렸기 때문에 관련주들이 탄력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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