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엘비세미콘은 전날보다 395원(9.29%) 오른 4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반도체 범핑과 패키징을 영위하는 업체로 매출의 81%를 차지하는 Au 범프는 디스플레이 화소를 조절하는 부품에만 적용되는 기술로 디스플레이 산업과 연관이 깊다.
김창진 한화증권 연구원은 전날 엘비세미콘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패드 패널 점유율이 높음을 감안하면 엘비세미콘의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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