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日방사능 공포 속 풍력株 강세
2011-03-14 09:41: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풍력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36분 삼영엠텍(054540)은 15%(750원) 급등해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메탈(119500)은 14.93%(1030원) 상승해 7930원에, 유니슨(018000)은 14.89%(850원) 오른 656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일본 대지진 사태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폭발하면서 방사능 유출 우려 등 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체에너지인 풍력 관련주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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