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삼성전자(005930)의 헬스케어분야 인수합병(M&A) 발언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이같은 강세는 삼성전자가 이날 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 의지를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홍창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1년형 세탁기 발표회에서 "헬스케어나 건강 등의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데 관심이 있다"며 "회사 차원에서 메디슨을 인수한 것처럼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M&A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